안녕하신가요...
그간 30여년의 회사생활을 접고 제2의 삶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여러방면으로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음식업을 선택했습니다.
전혀 경험도 지식도 없는지라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선택했고
그 중에서도 저렴하면서도 맛을 보장하는 수육국밥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8월 12일에 성남 단대오거리에 오픈을 하고
초기단계인지라 거의 하루종일 가게에 묶여 있다보니
카메라는 거의 잡아 보지를 못하고 있네요.
혹시라도 부근을 지나시는 길이 있으시면 들르셔서
국밥의 진미를 맛보고 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