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 묻힌 이런저런 것들

엄청난 눈속에 묻혀 있는 대관령 삼양목장의

이런 저런 모습들입니다.

목장에서 한참을 차를 몰고 올라가(보통은 셔틀을 운용하는데

겨울철엔 관람객이 직접 차를 몰고 올라가게 함)동해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안 쪽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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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용평스키장의 레인보우 코스가 어렴풋 보입니다.

과거 수없이 다니던 곳인데 최근 몇년동안은

갈 기회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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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건물들이 눈속 깊게 묻혀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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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라고 했는데 유일하게 본 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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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집들이 눈속에 묻혀 있는 모습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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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잘 표현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진 하단부의 눈 높이를 보면 성인 허벅지까지 빠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