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드리드-1

[지중해 여행 경로, 2005.6.12 ~6.24]




[6.12일]

13;35 KE 905편 인천공항 출발..
출발의 설레임을 함께 나누며...공항 대기실에서


프랑크푸르트 도착...내려서 공항 면세점 구경 열심히 하고 현지시각 19;35분 마드리드행 탑승, 밤 10;30분 마드리드 공항 도착
ATOCHA호텔 투숙하니 밤12시가 넘었네.


[6월 13일]

스페인은 800여년 동안 아랍의 지배를 받다가 1492년 독립하여 자국의 역사 시작
한반도의 2.4배 면적, 1인당 GNP가 24,000$로 상당히 잘사는 나라
이러한 수입중 관광수입이 1위이고 전통적인 농업국가

(마드리드)
4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였다.
이베리아 반도의 중심에 위치하며 해발 646m 고도의 평원 Castilln Plain에 300만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대도시이다.
현 마드리드는 비지니스 센터, 행정부, 정부, 스페인 왕가의 대저택 등을 소재하고 있다.


(시내모습)

1년에 1달정도 하계휴가를 가는데 이미 휴가가 시작되어 시내가 한산한 편이다.


(시벨레스 분수)-과거 스페인 함대의 무사 항해를 기원하던 곳





(콜롬부스 광장과 그의 동상)






이 나라는 오전 9시경에 출근해서 1시간여를 근무한 다음 밖에 나가 아침식사를 하고 오후 2시가 되면 점심식사와 낮잠을 자기위해-외면적 이유이고 이 시간동안에 부부의 역사가 대부분 이루어진다-4시 반까지 쉬고 다시 출근해서 8시 까지 근무후 퇴근,
이 시기의 경우 반 10시 가까워야 어두워지는 관계로 밤 늦게 까지 밖에서 생활을 많이 한다.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 홈구장)


레알 마드리드는 전 세계 축구선수들이 한번 쯤 뛰어보기를 소망하는 명문 구단이다. 20세기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된 바 있고, 지난 1928년 라 리가 출범이래 단 한차례도 2부리그로 내려간 바 없다. 또한 라 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최다 우승클럽이기도 하다.(1902년 창단)

90년대 이후 FIFA(세계축구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지단, 피구, 호나우두가 모두 이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기록 제조기' 라울과 스페인 대표팀의 모리엔테스가 소속되어 있고, 2003년에는 베컴까지 합류하는 등 초호화 군단, 지구 방위대라는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팀이다.








(중앙 우체국)-얼마 이후에는 마드리드 시 청사로 사용될 계획
시내와 큰 건물 곳곳에 2012년 올림픽 유치를 위한 선전물들이 게시되어 있으나- 우체국 건물에도 걸려있음-가능성은 낮다고 함





(스페인 광장)
돈키오테 저자 세르반테스 산쵸와 돈키호테 동상 등으로 꾸며져 있다.
세르반테스 왈 '미친듯이 살다가 깨닫고 죽노라'고 했다는데 뭘 깨달았을까?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일행들의 모습
여기서의 현지 가이드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돈키호테 동상


동상의 뒷모습-도 훌륭하다





관광버스-여행기간 동안 이와 유사한 버스를 주로 이용했다.
실내 의자가 상당히 높게 설치되어 있어 시내 관광하기에 적합했고 의자의 앞뒤 간격이 좀 좁은것 이외는 훌륭한 편이었다.

말하고 있는데 찍었나벼???



마요르 광장으로 가는 길목의 야외카페에서 한컷



마요르 광장 입구에 있는 과일가게-누가 이 건물을 보고 과일가게라고 하겠는가???



오래된 듯한 고풍스런 느낌이지만 깨끗하게 정돈된 골목길 모습





(마요르 광장)
이 광장에서는 공공 행사가 주로 열렸으며 투우 경기나 교수형이 집행되기도 하였으며 중세에는 마드리드 상업의 중심지였다. 요즘은 일요일에는 우표, 주화, 파이프 등을 파는 시장이 열리며 뒤편으로는 레스토랑이 많이 있다.

입구



광장



한때 왕의 별궁으로 사용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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